스터디/Kotlin
코틀린 초간단 sha-256 만들기
fun String.sha256(): String { return MessageDigest.getInstance("SHA-256") .digest(this.toByteArray()) .joinToString { "%02x".format(it) } } 끗!
스터디/Kotlin
코틀린 초간단 sha-256 만들기
fun String.sha256(): String { return MessageDigest.getInstance("SHA-256") .digest(this.toByteArray()) .joinToString { "%02x".format(it) } } 끗!
스터디/이펙티브코틀린
아이템 30 - 요소의 가시성을 최소화화라
WHY? 작은 인터페이스는 배우기 쉽고 유지하기 쉽다. 기능이 많은 클래스보다 기능이 적은 클래스를 이해하는 것이 쉽고 유지보수하기 쉽다. 보이는 요소 자체가 적으면 유지보수하고 테스트할 것이 적다. 변경을 가할 때는 기존의 것을 숨기는 것보다 새로운 것을 노출하는 것이 쉽다. 기존 요소는 이미 사용하고 있는 부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시성과 관련된 제한을 변경하는 것은 더 어렵다. 따라서 변경할 경우 대체제를 제공해야한다. 클래스의 상태를 나타내는 프로퍼티를 외부에서 변경할 수 있다면 클래스는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하는 자신의 상태를 보장할 수 없다. 클래스의 값(var)의 setter의 가시성만 private하게 제한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가시성이 제한 될수록 클래스의 변..
스터디/이펙티브코틀린
아이템 24 - 제네릭 타입과 variance 한정자를 활용하라
제네릭 타입(T)에 한정자 out과 in이 붙은 경우 다음과 같이 생각하자. out : T는 반환 타입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in: T는 타입 매개변수로만 사용할 수 있다. variance: 가변성, 차이 여기서 variance 한정자는 out과 in 키워드를 의미한다. out: 공변성(covariant)으로 만든다. 자바의 extends와 유사하다. 상한을 지정한다. out 한정자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차이는 아래 코드로 설명한다. class Cup fun main() { val anys: Cup = Cup // 컴파일 에러, 서로 관련이 없는것으로 취급 } class Cup fun main() { val anys: Cup = Cup // Any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타입을 허용 } in: 반변성(c..
스터디/이펙티브코틀린
아이템 23 - 타입 파라미터의 섀도잉을 피하라
아래는 프로퍼티와 파라미터가 같은 이름을 가지는 섀도잉을 나타낸다. 이 경우 함수 내에서 섀도잉으로 인해 프로퍼티를 가르키게 된다. class Forest(val tree: Tree) { // (1) fun addTree(tree: Tree) { // (2) println(tree) // (3) -> (1)을 바라본다. } } 제네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때 아래와 같이 사용하여 섀도잉이 되면 원치않은 방향으로 파라미터가 사용될 수 있다. class Forest { // (1) fun addTree(tree: T) { // (2) // 여기서 tree의 T(2)는 T(1)와 서로 다른 타입이기 때문이다. // 이름을 바꾸던가 하나만 사용하도록 하자. } } class Forest { // (1) fun ..
스터디/이펙티브코틀린
아이템 21 - 일반적인 프로퍼티 패턴은 프로퍼티 위임으로 만들어라
지연 프로퍼티 lazy 프로퍼티는 이후에 처음 사용하는 요청이 들어올 때 초기화되는 프로퍼티를 의미한다. 지연프로퍼티를 java에서 구현하려면 복합한 과정이 필요한데 코틀린은 프로퍼티 위임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다. val value by lazy { createValue() } Delegates.observable을 이용하면 프로퍼티 위임을 사용하면 변화를 감지하는 옵저버 패턴도 쉽게 만들 수 있다. var catchedChessPeices: List by Delegates.observable(listOf()) { _, old, new -> checkKingDied(new) } 위와 같이 프로퍼티 위임 메커니즘을 사용하면 뷰, 리소스 바인딩, 의존성 주입, 데이터 바인딩 등 다양한 패턴을 만..
생각/회고
2023년 4월 회고
매번 회고를 틀에 맞춰 작성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주절주절 적어가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사실 딱히 누군가에게 보여주려고 적는건 아니니까.. 먼저 2월 회고에서 4월 회고를 바로 작성하는 것을 보았을때 내가 3월 회고를 건너 뛰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3월 회고는 진행했지만 따로 기록하지를 않았다. 그때 조금 마음이 어지럽기도 했고 회고를 쓸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기때문이다. 그런데 4월이 된 시점에 3월에 내가 뭘 얼마나 어떻게 했는지 알 방법이 없다. 역시 '기억보단 기록을'인가 보다. 4월에는 기술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끽해봐야 팀내에서 읽고 있는 이펙티브 코틀린에 대한 정리를 포스팅했는데 이건 책 요약일 뿐이지 기술 포스팅이라고 할 수 없다. 4월은 유난히 회사일로 바쁜 나..
스터디/이펙티브코틀린
아이템 19 - knowledge를 반복하여 사용하지 말라
프로젝트에서 이미 있던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넣고 있다면, 무언가가 잘못된 것이다. 이를 “knowledge를 반복하여 사용하지 말라” 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Don’t Repeat Yourself인 DRY 규칙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다. Knowledge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정의한 모든 것이 Knowledge(=의도적인 정보)이다. 알고리즘의 동작 방식, UI 형태, 우리가 원하는 결과등이 모두 의도적인 정보이다. 가장 중요한 두 가지 Knowledge를 뽑으면 다음과 같다. 로직: 프로그램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어떻게 보이는지 공통 알고리즘: 원하는 동작을 하기 위한 알고리즘 둘의 차이점은 시간에 따른 변화이다. 비즈니스 로직은 시간이 지나면서 같이 변하지만 공통 알..
스터디/이펙티브코틀린
아이템 17 - 이름 있는 아규먼트를 사용하라
코드에서 아규먼트의 의미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는 모든 코드를 작성하다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val text = (1..10).joinToString("|") // `|`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joinToString에 대해 알고 있다면 구분자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들 수 있다. 파라미터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름있는 아규먼트(named argument)를 이용하여 명확하게 만들자. val text = (1..10).joinToString(separator = "|") separator를 변수로 선언하여 사용해도 좋지만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실제로 코드에서 사용되는지 확신 할 수 없다. (사실 이건 IDE가 다 알려주니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변수를 잘못 만..
스터디/이펙티브코틀린
아이템 16 - 프로퍼티는 동작이 아니라 상태를 나타내야 한다
코틀린의 프로퍼티는 자바의 필드와 비슷해 보이나 다른 개념이다. var: name: String? = null get() = field?.toUpperCase() set(value) = { if(!value.isNullOrBlank()){ field = value } } 위와 같이 파생 프로퍼티라 불리는 var를 사용해서 만든 프로퍼티는 위와같이 게터와 세터를 정의할 수 있다. 이 때 field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백킹(backing) 필드에 대한 레퍼런스이다. 백킹 필드는 따로 만들지 않아도 디폴트로 생성된다. 단, val를 이용한 읽기 전용 프로퍼티의 경우 생성되지 않는다. 프로퍼티는 필드가 필요하지 않다. 개념적으로 접근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val의 경우 getter, var의 경우 get..
생각/회고
2023년 2월 회고
들어가며 2월은 다른 월보다 2일에서 3일정도 적어서 인지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른것 같다. 거두절미하고! 내가 이번달에 지켜야 할 목표와 달성여부, 그리고 경험하고 깨달은 점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목표 한달에 한편의 기술 블로그 글 작성 한달 회고 작성 분기에 최소 1권의 기술 책 읽기 두달에 최소 1권의 경제 책 읽기 돈을 모으는건 따로 적지 않기로 했다. 굳이 계속 적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굳이 적고싶지도 않아서..! 가볍게 달성 여부를 둘러보면 기술 블로그 글 작성은 마지막날에 완성했고 회고는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 작성하고 있다. 분기별 기술서적 읽기는 진행중이고 경제 서적 읽기는 아예 진행하지 않았다. 대신 자기개발 서적? 동기부여? 같은 책을 읽고 있다. 지금보니 분류는 경영이다. 그럼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