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회고
우아한 테크코스 레벨4 회고 - 내가 꿈꾸는 프로그래머로서의 삶
내가 꿈꾸는 프로그래머를 생각해보니 현재의 내 모습을 만들어준 사람들을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컴퓨터공학부에 들어와서 프로그래밍을 같이 해보자고 제안한 동기를 시작으로 대외활동을 권해준 후배, 대외활동에서 만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가르쳐준 친구 그리고 학습을 하면서 많은 가르침을 준 여러 선배 개발자분들까지. 어떻게 보면 지금의 모습은 정말 우연하고 귀중한 만남이 연속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당장은 단기적으로 나도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주변에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가지고 있지만 혼자 공부하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보이곤 한다. 과거를 돌아보면 나 또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혼자 공부하면서 내가 옳게 공부하고 있는지 의구심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