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회고
2023년 4월 회고
매번 회고를 틀에 맞춰 작성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주절주절 적어가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사실 딱히 누군가에게 보여주려고 적는건 아니니까.. 먼저 2월 회고에서 4월 회고를 바로 작성하는 것을 보았을때 내가 3월 회고를 건너 뛰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3월 회고는 진행했지만 따로 기록하지를 않았다. 그때 조금 마음이 어지럽기도 했고 회고를 쓸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기때문이다. 그런데 4월이 된 시점에 3월에 내가 뭘 얼마나 어떻게 했는지 알 방법이 없다. 역시 '기억보단 기록을'인가 보다. 4월에는 기술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끽해봐야 팀내에서 읽고 있는 이펙티브 코틀린에 대한 정리를 포스팅했는데 이건 책 요약일 뿐이지 기술 포스팅이라고 할 수 없다. 4월은 유난히 회사일로 바쁜 나..